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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 DESIGN

CORDELIA

코델리아

코델리아는 '바다의 보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극적요구: 진짜 자유와 가족(소속감)

시점: "길고 짧은건 해봐야 아는 거지" 조금 무리한 상황이 와도 돌파구를 찾아가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기본적으로 남을 해치는 것을 싫어하는 도덕적인 캐릭터이다. 그렇기에 원하는 것이 있다면 빼앗는 것이 아니라 노력을 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변화: 자신의 아픔을 이해해주고 격려해주는 소중한 상대로 인해 자신의 감정을 받아드리고 성장하게 된다. 복수를 해도 잔인함이 아닌 정의로운 방법으로 하게 된다.

태도: 언제나 당당하고 적극적인 캐릭터다. 자신의 약점이나 감정적인 부분, 고민들은 속으로 숨기는 편이다. 그래서 간혹 방어적으로 행동할 떄가 있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조금 강압적으로 나오는 부분이 없잖아 있다.

그가 항상 가지고 다니는 목걸이 속 이름은 아도니스(Adonis) 복수초의 영어 이름으로 동양에선 영원한 행복, 서양에선 슬픈 추억으로 불린다.

아주 어릴 적 고아원에 버려질 때부터 가지고 있는 목걸이는 코델리아의 유일한 가족의 증표이다.

어느 날 마을에 해적이 쳐들어왔고 자신의 목걸이를 빼앗기자 그것을 되찾기 위해 몰래 해적선의 숨어든다. 서둘러 나오기 전 이미 배는 우주 한복판, 결국 그녀는 해적들에게 들키게 된다.

극악무도하기로 소문난 선장 니퍼는 자신의 눈을 피하지 않고 노려보는 코델리아의 기백이 맘에 들어 그녀를 살려둔다.

8년 후 그곳에서 살아남은 코델리아는 우연히 자신의 목걸이에서 가족의 단서를 알게 된다. 자신의 과거(가족)을 찾고 싶어 그녀는 친구 팸과 함께 모험을 떠난다.

PAM

​팸

극적요구: 자유와 모험

시점: "너와 함께해서 난 정말 행복해" 코델리아에게 힘들거나 약해져도 괜찮고 누군가에게 기대어도 된다는 것을 알려준 인물로 성정이 착하고 배려가 넘친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는 캐릭터다. 

변화: 소극적이고 조심성이 많은 그는 코델리아를 만나 소심해도 친구를 구하기위해 용기를 내며 도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태도: 항상 배려가 넘치며 남을 차별하거나 무시하지 않는 따듯한 성격이다. 자신이 좋아하고 흥미가 있는 일에는 깊숙이 빠져들어 주변을 잘 살피지 않은 경향이 있다.

물건을 고치는 능력이 뛰어난 종족인 팸은 항상 수리도구가 든 작은 가방을 가지고 다닌다.

어려서부터 모험가를 동경하고 자신도 멋진 모험가가 되길 꿈꾸지만 집안에서는 가업을 이어 장사를 하길 원했고 결국 꿈을 포기하지 못한 팸은 집을 몰래 나와 홀로 여행을 떠난다.

순진하고 꿈에 가득차있던  팸은 자신들이 모험가라는 해적들의 말에 속아 그곳에서 일꾼 노릇을 하게 된다. 그렇게 코델리아와 만나 친구가 된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자신의 과거를 찾아 떠난다는 코델리아를 도와 함께 모험을 떠난다.

NIPPER

​니퍼

극적요구: 모든 보물이 자기 손에 들어오는 것

시점: 이기주의로 자신이 원하는 것은 모두 손에 넣어야 직성이 풀리는 캐릭터다. 자신의 물건이 아니라도 무엇이든 빼앗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

변화: 자신을 배신하거나 벗어나는 사람들을 다시 붙잡고 용서하지 않는 니퍼는 코델리아가 그에게서 도망가자 다시 잡으려는 태도에서 코델리아의 동선을 따라갈 수록 들려오는 보물에 대한 전설로 인해 재물에 대한 욕망과 집착이 더 커진다.

태도:굉장히 난폭하고 잔인하다. 그렇지만 그가 멍청한 것은 아니다. 자존심이 강하고 비열한 구석도 있으며 욕심이 많다.

잔혹하기로 소문난 해적 집게발 니퍼.

그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뭐든 이용하는 잔인하고 탐욕적인 해적이다.

자기 소유물을 건드리는 것을 굉장히 싫어해 코델리아가 자신의 보트를 훔쳐 도망가자 화가나

그녀를 쫓기 시작한다.

그러다 보물이 가득한 호수의 소문을 듣고 모든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그녀를 방해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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